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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노마더

홧김에 산 옷은 해만 바뀌었다 하면 꺼내 입는 법이 없다. 맘에 드는 옷을 산다는 것,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 사실 이런 건 기준과 원칙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다. 남들이 뭘 입는지 유튜브며 인스타며 돌아댕겨봤자 눈만 피곤해진다. 내 기준과 내 원칙이 없으니 다 예뻐보인다. 하나 있다면 가격. 맘에 드는 옷이 보이면 가격부터 훑는다. 여기서 곧잘 미스가 생긴다. 싼 건 싼 값을 하고, 비싼 건 비싼 값을 한다. 개성있는 스타일이라는게 어려운게 아니다. 현재의 내 이미지와 되고 싶은 나, 그 사이를 조율해가는 거다. “난 미니멀하게 입는걸 좋아해” 정도로는 부족하다. 이건 어떤 맥주를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에 “병맥보단 캔맥을 좋아한다”고 답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건 취향의 얘기일 뿐. 1년 뒤의 나는 다른 ..

안녕하세요 여러분. 수한입니다. 4월이 되면서 부쩍 날이 따뜻해졌는데요. 봄 맞이 겸 상의만 몇 벌, 준비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Winter to Spring I 남자 봄 상의 추천, 스웨트셔츠와 후드티. 가격도, 품질도, 핏도 완벽한 제품들만 추려왔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실물까지 체크한 제품들만 보여드리는 거니까요. 이제 고민은 그만! 저 믿고 구매하시어요 :) 정말 괜찮습니다. 가장 먼저, 유니폼 브릿지의 [ 1960 Sweatshirt ] 입니다. 47,200원에 구매했고요. 색상은 네이비, 한 사이즈 업해서 입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ㅁ 구매링크 : http://mss.kr/956939 에스피오나지의 [ NAVAL Academy Sweat Hoddie ] 입니다. 69,580원에 구매했고요. 색..